T50OHDA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디즈 T50OHDA 더블라셀 - 성능에 감탄하다 아주 어릴 적 기억으로 회전의자는 부의 상징이었다. 검은 가죽의 큰 회전의자가 돌아가면서 사장님이 딱! 하니 등장하는 씬은 TV나 영화에선 단골로 나오는 씬일 정도로 바퀴 달린 회전의자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산업의 급속적인 발달로 보급은 빨리 이뤄졌고 우리 집에도 바퀴 달린 회전의자가 생겼었다. 회전의자에 앉아 돌기도 하고 바퀴를 끌며 놀기도 하던 그때 그것은 재밌고 신기한 존재였다. 극성스러운 어릴 때고 지금 과는 달리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품이라 몇 년 후 바퀴가 망가져서 고물상으로 넘어갔지만 아직도 회전의자에 앉아 놀던 때가 생각난다. 그 후로 집에선 식탁의자에 연명하며 지내던 중... 운 좋게 시디즈 T50OHDA 더블라셀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동안 단순히 놀이기구로만 기억되던 바퀴 달린 회전의자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