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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디자인[Motion]/모션[Trailers]

추노 후반 작업 메이킹 필름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추노]인데
최고의 화질로 볼려고 HDTV카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본방사수하고 있다.

[아이리스] 끝나고 예고편 나올 때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질감이라서 이질감이 느껴져 잘 될까 했는데..
첫 방송을 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지 않는가!
그래서 곽정환 감독의 전작인 [한성별곡-正]도 전부 봐 버렸다.

방송때 자연스럽게 지나쳤던 부분들이 이렇게 CG로 되어 있었다니..
미드나 할리우드의 후반 작업 동영상을 많이 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예전에 시간에 쫓겨 아쉬운 부분을 노출할 수 밖에 없었던 드라마들과 비교하니
추노의 완성도가 더욱 빛나는거 같다.

아톰포스트에서 진행한 거 같은데..
드라마라 시간이 부족하고 양도 많아 피곤 하겠지만
많은 이들이 사랑해주니 힘이 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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