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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내 너와 함께 하지 못함에.. 사람들은 만나고 헤어진다. 수 많고 많은 인연 중에서 질기고 강한 인연은 친구를 만나게 하고 동료도 만나게 하며 연인도 만나게 한다. 가까이 있기에 소중한 존재들을 소홀히 하다 인연이 끊어지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 바보 같은 짓을 나는 매번 했다. '바쁘겠지..'라는 쓸데없는 배려.. 그 쓸데없는 배려를 마음에서 버릴 수가 없어 연락 한 번 하기 힘들다. 완전한 내것이 아니기에 더이상 다가갈 수 없다. 그래서일까.. 사람이 아닌 사물을 내것이 되면 쉽게 버리지 못한다. 내것이 되었더라도 쓸모가 없으면 버려야 하거늘.. 자꾸자꾸 쌓여가는 물건들을 보면..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어쩔수 없는 평범한 인간이라는 생각에 한숨만 나온다. 10년도 더 넘어 먼지 가득한 잡지.. 유행은 돌도 돈다지만 다시 돌아올.. 더보기
드디어 PMP 당첨!! 구정 선물로 이벤트에 당첨 됐다!! 2등과 149점이나 차이가 나지만.. 이 차이는 이벤트 막반에 갈수록 하루면 바뀌는 얼마 되는 않는 차이다. 하루 빼 먹은 날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1등을 차지 했다 ^^v 자료실 이벤트는 이미 정두연님이 달리고 계신 상태고 이쪽은 전혀 모르는 분야라 자료 찾기도 힘들어 패스하고 마일리지에 모으는 것에 집중 했다. 발표 날이 지나도 발표를 안해서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리길 며칠.. 하지만 소식은 없었다.. 그러다 오늘 아침에 모르는 번호가 뜨길래 받지 않으려다 받았더니 구정 끝나고 보내 준단다. PMP를 활용할 일이 없어서 바로 장터로 가야 겠지만.. 노력의 대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