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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시디즈 T50OHDA 더블라셀 - 성능에 감탄하다 아주 어릴 적 기억으로 회전의자는 부의 상징이었다. 검은 가죽의 큰 회전의자가 돌아가면서 사장님이 딱! 하니 등장하는 씬은 TV나 영화에선 단골로 나오는 씬일 정도로 바퀴 달린 회전의자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산업의 급속적인 발달로 보급은 빨리 이뤄졌고 우리 집에도 바퀴 달린 회전의자가 생겼었다. 회전의자에 앉아 돌기도 하고 바퀴를 끌며 놀기도 하던 그때 그것은 재밌고 신기한 존재였다. 극성스러운 어릴 때고 지금 과는 달리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품이라 몇 년 후 바퀴가 망가져서 고물상으로 넘어갔지만 아직도 회전의자에 앉아 놀던 때가 생각난다. 그 후로 집에선 식탁의자에 연명하며 지내던 중... 운 좋게 시디즈 T50OHDA 더블라셀를 체험하게 되었다. 그동안 단순히 놀이기구로만 기억되던 바퀴 달린 회전의자가.. 더보기
시디즈 T50OHDA 더블라셀 - 자태에 매혹되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인생모토라... 식탁의자가 불편하면서도 그냥 불편한대로 사용했다. 우연히 '의사모'카페를 알게 되어 체험단 공지가 뜨자마자 첫 덧글을 달면서 꼭 체험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짐을 했다. 운 좋게도 체험단이 되어 이 글을 쓸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 이런 제품은 처음 사용하는거라 용어부터 낯설어 각 부분 명칭과 용어정리부터 알아보겠다. 의자를 받고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지만 곧바로 걱정이 들었다. 방이 좁아서 사진 각이 안나오는 것이었다. 고시원에 살아보지 않았지만... 거의 그 수준이 아닐까 싶다. 내 몸 하나 겨우 누울 수 있는 공간에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물건들을 보니 도저히 그림이 나오지 않을거라는 현실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이 의자에게는 그 격에 .. 더보기
나도 EX1 체험단이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체험단이라는 것을 모집해서 홍보를 한다. 나도 여러번 신청했지만 지금까지 된 거라곤.. 외장하드케이스 단 한 건이다. --; 2010/03/04 - [리뷰[Review]] - MH-3000S 사용기 블로그에 컨텐츠도 없고 경쟁도 쎄다보니 매번 신청하지만 대답없는 메아리... 돌아오지 않던 메아리가 대답을 한 것이다! 삼성의 신제품 EX1 체험단에 선정된 것이다. ^^v 그냥 디카도 아닌 하이앤드 카메라다. 기뻐야 하는데 부담감이 심해지고 있다. 체험단으로 활동해서 미션완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Slrclub, 네이버VLUU카페, 다음디카동에서 각각 5명씩 선정하고 그 중 각각 1, 2등만 준다는거다. 나머지는 50%.. 삼성이 왜 이렇게 짜졌나 했더니.. 하이앤드라 초기값이 50만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