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탁스 영상공모전 [세상을 반하게 하다! / 중독] 23일 어제까지 펜탁스 영상공모전이 있었다. 경쟁자가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친구를 꼬드겨 준비했다. 마감 전날까지도 2편... 마지막날 역시도 퀄리티 대박 작품들의 러시... 경쟁율은 낮지만 결과적으로 우리의 결과물도 많이 부족해서 기대를 버린 상태다. 참가하는데 의의를 갖는데... 언제까지 의의만 갖을지...ㅋㅋ 남들 1편 할 때, 4편을 준비해서 3편 출품했으니... 시간도 준비도 부족한 상태에서 진행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막상 하려고하니 뜻하지 않던 곳에서 일이 생기고해서 마감 날 오랜만에 히스테리도 마구 부려버렸다. ㅋ 부지런히 준비해서 시간 많은 내가 편집을 다 맡아서 해야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보니... 내가 아이디어를 낸 것만 겨우 제출했다. 시간에 쫓기다보니 막판엔 필터로 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