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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

MH-3000S 사용기

MBOX제품의 박스입니다. 사용기 쓰는건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렇게 제품을 보니 웃음이 저절로 나네요~



제품 구성품입니다.



MBOX의 위용입니다!


받침대가 약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안쪽에 고무가 있어서 단단히 고정되는 편이었습니다.
받침대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점은 장점 중에 하나죠~
그런데 어답터가 조금 큰 편이라 막상 휴대할 경우 부피가 커져 앞의 장점을 가리는군요.
플라스틱도 알루미늄과 어울리지 않는 재질인거 같아 디자인쪽으로도 그렇고
홀드 부분을 스티커로 처리라.. 전체적인 마무리들이 아쉬운 거 같습니다.
SATA만 지원하니 연결도 e-SATA도 기본적으로 지원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상위버전만 지원하는 점도 아쉬웠었습니다.
가격을 낮춘 제품이라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이네요.

기존에 쓰고 있던 것과 비교 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조립이 쉽고 빠르다는 겁니다.
크래들에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제가 쓰던 것과는 비교도 안 되게 쉽고 빠르게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기존 것은 주로 IDE로 써서 SATA로 조립할 때 버벅인 점이 있었지만
MBOX는 그날 처음 조립을 했으니 MBOX가 얼마나 조립이 간편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네요.
하드가 늘어나다 보니 외장하드케이스의 사용 용도가 이동성 보다는
이 하드 저 하드 데이타 확인하는 일이 많았거든요.
손쉬운 장착의 크래들의 장점과 외장하드케이스의 본연의 이동성을 갖춘 점이 최대 장점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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